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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사실

고양이 피부사상균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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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부사상균

곰팡이에서 또한 많은 종류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피부사상균인데 이 사상균 또한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피부사상균 중에 오늘 저희가 알아볼 내용은 바로 피부 각질 친화성이 있는 사상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들 피부 각질 친화성이 있는 사상균에 대해서는 '링웜'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사실상 링웜은 이상한 용어라고 합니다.

웜은 벌레를 뜻하고 있는데, 이 질병의 원인은 곰팡이균이기 때문에 맞지않는다고 하고있으며, 링은 병변이 동그랗게 링 모양으로 나타나는데 원형 병변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동그랗게 환을 만들어서 반지 모양으로 빨갛게 동그랗게 테두리가 져서 시작을 한다고합니다.

그렇기에 '링웜'은 잘못된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피부사상균 감염 경로

 

이러한 피부 사상균이 굉장히 독한데 평균적으로 우리 사람들도 무좀을 보고 지긋지긋한 무좀이라고 칭하고 있기도 한데 이 지긋지긋한 무좀의 원인이 곰팡이입니다.

한마리만 걸렸다고 해서 한 마리만 치료하시면 안되는게 나머지 반련견도 옮을 수가 있으며, 사람 또한 피부 면연력이 약하게되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피부사상균증이 이미 소강상태 즉, 치유가 되었는데 "이젠 괜찮겠지?" 라고 할 때즘 다른 반려견 (고양이)에게 옮기 때문입니다.

즉 재감염-재감염-재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마리만 치료하시면 안됩니다. 어느순간 일주일 후에 보시면 원래 감염되어있지 않던 고양이에게 피부에 구멍이 나 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잘 모르고 계시는데 이러한 이유는 털이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피부사상균은 일반적으로 동그랗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시작이 되면서 좀 더 지나게되면 증상이 호전되면서 각질이 생기고 각질이 생기는 부분에 털이 탈모처럼 훌러덩 빠지게 되는데 90%의 집사들은 이 훌러덩 빠질 때 쯤 사태를 파악하고 병원에 오시게됩니다.

이게 어쩔 수 없는 것이 털을 항상 갈라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초기 병변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묘가정에서 한 마리가 피부사상균에 걸렸다고 한다면 다 같이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곰팡이 백신도 있기 때문에 이걸 맞으신다면 임상 증상도 경감이 되면서 예방력도 있다고 하여 치료할 때 같이 병행 사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고양이 피부사상균의 예방

 

계속 옮겨다니고, 여기저기 붙어다니고 하다보니 곰팡이 균을 완전히 없애기에는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렇기에 한번 걸리게된다면 굉장히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예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사상균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위생 관리, 소독 철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아시고 계실거라고 믿고 다묘 가정에서는 특히나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아이들에 있어서 항상 모니터링을 해주셔야하는 습관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아이들은 일정 기간동안 떨어트려서, 격리를 하면서 지켜봐야하고 사실상 고양이의 위생 상태가 더럽지 않고 청결하다고 하더라도 사상균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사상균같은 경우에는 빵 같은 것도 2~3일만 지나게되면 자연적으로 곰팡이가 피게되는 것과 같이 공기중에 있는 균들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환경을 깔끔하게 유지해주시는 거소가, 환기를 잘 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피부사상균의 소독은 알콜만으로 가능할까?

알코올로도 일부는 죽을 수 있지만 완벽하게 죽는다고는 볼 수 없으며 약간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세균에는 항생제가 들어가야하는 것과 같이 곰팡이에는 항진균제가 제일 잘 듣습니다. 그러나 락스는 모든 유해균들을 다 죽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소독제이기도 합니다. TMI지만 그렇기에 저는 소독제중에 가장 좋아하는 소독제가 바로 락스입니다.

하지만 락스는 원액을 쓰시면 절대 아니되며, 희석해서 쓰시면 소독이 어느정도는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피부사상균 치료 방법

 

평균적으로 피부 사상균의 치료기간은 짧게는 2주, 길게는 2달까지 잡아두셔야 합니다.

모든 진균제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간 독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린 개체면 어린 개체일수록 ※약욕 이나 외부 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약을 쓰더라도 휴약 기간을 가지면서 쓰는 편으로 많이 가고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약욕

약액에 목욕을 시켜 소독이나 외부기생충을 구제하는 것을 뜻함

 

하지만 여러 치료방법중엔 사실 약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외용제를 아무리 사용을 하더라도 컨트롤이 잘 안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샴푸나 의용제 등을 주로 사용하여서 치료하게 되는데 사실 한 부위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그 곳에만 사상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포자가 털에 다 묻어 있다가 해당 부위에 내려 앉아서 병변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약욕과 경구제라고 할 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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