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퇴치방법 알아가세요

오늘은 바퀴벌레 퇴치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퀴벌레 퇴치방법 알아가세요

바퀴벌레-퇴치방법

효과적으로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으로는 바로 서식지를 파악하는 방법인데, 실내에 서식하는 독일바퀴같은 경우에는 [맥스포스셀렉트겔] 같은 식독제를 이용하며 대부분 박멸이 가능하지만 직접 식독제를 이용하면서 효과가 미미하다고 생각드신다면 서식지를 찾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안락하고 기분좋게 느껴져야하는 집을 위협하는 바퀴벌레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점령하며, 때때로 잠을 자는 침실에 튀어나오곤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바퀴벌레가 퇴치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바로 번식력때문인데, 집에 바퀴벌레가 한 마리라도 발견한다면 이미 그 집은 수백마리의 바퀴벌레가 서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바퀴벌레들을 퇴치하는데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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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퇴치방법

 

바퀴벌레 퇴치방법에는 되게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향이 독한 천연재료 사용

 

향이 독한 천연재료의 대표적인 예시는 은행잎, 마늘, 계핏가루가 있습니다. 앞에 설명드린 3가지들은 향이 독한 천연재료로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바퀴벌레가 출몰했던 공간이나, 서식지가 파악이 되었다면 서식지 혹은 바퀴벌레들이 출입할만한 곳에다가 놔두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은행잎

2. 붕산 이용하기

 

붕산을 이용하는 방법은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이러한 붕산은 약국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붕산과 물엿을 섞어주시거나, 가당연유 (농축우유에 설탕을 넣은 것)와 섞은 다음, 비닐장갑을 껴주시고 완두콩만하게 빚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을 바퀴벌레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다가 놓아주시면 바퀴벌레들을 퇴치하는데에 있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주셔야 할 점은 집에 아이가 있다거나, 반려동물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먹지 못하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3. 규조토 이용해보기

 

 

강이나 바다에 사는 단세포 조류인 규조의 잔해물이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물을 '규조토'라고 불리고있는데, 이러한 규조토는 살충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비독성입니다.

이러한 규조토를 바퀴벌레들이 자주 출몰하는 주방 혹은 하수구 근처, 벽 틈새, 화장실에다가 종이를 깔아주시고 규조토 더미를 작게 만들어주신 후 그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놓으시면 퇴치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4. 바퀴벌레 연막탄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알려진것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바퀴벌레 연막탄, 시중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보통 집안에서 연기가 새어나갈만한 곳들을 모두 밀폐해주시고 바퀴벌레 연막탄을 피워 퇴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100% 완벽하게 바퀴벌레들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우며, 연막탄의 연기로 인해 일부 바퀴벌레들은 퇴치될 수 있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인해 박멸되지 않고 집안의 구멍 곳곳으로 숨어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멍에서 살아가다 다시 연막탄의 연기가 걷히게되면, 다시 집안으로 들어와 서식할 수 있으며, 연기로 인해서 이웃집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수구

5. 비비딕 퇴치기

 

초음파를 이용하여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인간의 가청 영역을 벗어나 벌레들이 실헝하는 20KHz ~ 50KGz의 변동주파수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게되어 바퀴벌레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서식하고 있던 각종 벌레들을 한번에 퇴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면서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인체에 영향주지 않을 만큼의 초음파를 방출하며, 집안에 아기 혹은 반려동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게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 종류는?

 

평소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바퀴벌레들은 독일바퀴이며, 독일바퀴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주거환경에서 아주 쉽게 서식하며, 번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흔히 '가주성 바퀴벌레'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러한 독일바퀴의 크기는 평균 1cm에서 2cm미만으로 특성상 음식과 물이 많은곳을 좋아하며,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집안에서 엄지손가락 혹은 손바닥만한 바퀴벌레를 보신 적 있으시다면 그것은 미국바퀴, 일본바퀴, 이질바퀴 등등 다양한 종류의 바퀴벌레들 중 하나로, 다행히도 이 바퀴들은 가주성 바퀴벌레가 아닌 비가주성 바퀴벌레이기에 외부에서 들어온 해충입니다.

 

크기가 대략 4cm정도 되는 비가주성 바퀴벌레들은, 집안에서 서식하기에는 불안정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주거에서 쉽게 볼 수 없는편에 속하지만 간혹가다가 주거에서도 서식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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