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 해외 여행자 격리면제?

트래블 버블

트래블버블

현재 우리나라도 코로나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자 올 하반기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되었던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게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정부에서는 단체여행 허용과 방역신뢰 국가를 허용하는 '트리블 버블'을 이번 7월 중에 개시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방역신뢰 국가는 어떠한 나라들이 해당되는지가 궁금해지실 겁니다.

아래를 참고하여서 트래블 버블에 해당되는 국가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블버블 해외여행 가능 예상국가

방역중인-여성

코로나 방역 상황이 안정되어 있는 나라들은 상호간에 있어서 격리없이 자유롭게 이동을 보장하는 제도가 바로 '트래블버블' 제도입니다. 버블은 안전지대를 뜻하는 말로, 가장 최근에 코로나 방역 선진국으로 인정을 받은 호주와 뉴질랜드는 트래블버블로 체결이 되어 두 나라의 국민들은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올 7월 이후 트래블버블 체결을 검토하고 있는 나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만, 태국, 괌, 싱가포르, 호주 등

 

아직 모든 나라가 다 체결이 될지는 의문인데, 이러한 이유에는 최근의 방역상황들을 다시 고려해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트래블버블은 일방적으로 혼자서 체결하는 것이아닌, 두 나라 쌍방간의 협약이기에 한국인이 방문하는 나라의 상황 또한 국내의 여건 또한 따져보아야 합니다.

 

한국정부에서는 사이판과 제일 먼저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을 맺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달 6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이판과의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열었습니다.

 

●사이판과의 트래블 버블 협약 내용

 

백신 증명방법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 종이 증명서
여행 방식	단체여행만 가능, 백신 접종을 완료한여행객 집단
여행 조건
1. 출발 72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19검사 음성확인서 소지 2. 현지 도착 당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정된 호텔 객실에서 대기한 후 음성 확인되면 여행가능 3.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하고 14일이 지나야 함

 

여행가능 시기는 7월말 ~ 8월초까지라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동시에 '서킷 브레이커 제도'도 같이 시행하였는데 방역상황이 악화될 시 트래블 버블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도로

-양국 방역당국에 대한 판단에 따라서 시행을 멈추거나 미룰 수 있습니다.
-확진자 수에 대한 정량적인 기준 추후에 정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와 호주와 코로나 방역수준이 무척 잘되고 있지만 두 나라가 2021년 내에는 아시아의 나라들과는 트래블버블을 체결할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고 보여집니다. 두 정부의 대통령들은 굉장히 보수적이기에 문을 계속 걸어잠구고 있습니다.

 

 

가능성 높은 국가

괌

현재까지 가장 트래블버블 체결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괌'입니다. 사이판도 가능성 높은 국가에 해당되었다가 이번에 체결을 맺은것으로 보여졌습니다. 7얼달에 북마리아나 제도의 이 작은 섬나라로 가는 상품들은 여행사에서 한창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즉, AZ 백신맞은 사람들에게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의견이 나오다가 현재 밝혀진 바로는 화이자, 모더나 등등의 백신들은 인정을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분들은 격리가 필수라고 결정났습니다.

 

 

트래블버블 시행 이후

 

 

트래블버블이 시행되기에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해외 이동 제한 장기화로 인해서 가중되고 있는 국민들의 불편함과 항공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트래블 버블이 시행되는 것입니다.

트래블버블이 합의된다면 2주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자가격리 조치가 면제됨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호소해줄 수 있으며, 관광업계의 어렴움 또한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음에 따라서 많은 변화들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자주하는 질문

 

Q. 백신맞고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 갈 수 있나요?

 

A. 코로나 백신을 맞고 2주가 지났다고 하더라도 자유여행이 당장 가능한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트래블버블이 맺어진 국가간에 백신여권으로 단체여행객만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다가 별다른 큰 문제가 없다면 자유여행객들도 허락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Q. 백신 맞지 못하는 15세이하 아이들은 여행갈 수 있을까요?

백신 2회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경우와 PCR 음성결과지가 있어야지만 여행이 가능하기에 백신을 맞지 못하는 15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은 아쉽지만 7월부터 재개되는 해외여행에 참여를 할 수 없다고하여 많은 가족분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12~15세 아동들에게 백신이 승인이 되었기에 한국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 또한 21년 늦은 하반기 중에서는 어린아이들에게도 백신 접종 허가가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