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 예상 장마철 기간 2021

올해 장마 예상

올해 장마철 기간

장마-시작일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6월 하순부터 시작을 하여 7월 중순까지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게되면서 장마가 시작된다고합니다. 장마가 끝이나게되면 무더위가 시작되게되는데, 작년을 살펴보게되면 7월에 굉장히 많은 비가 내렸던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분들이 올해 장마에도 얼마나 많은 비가 내리게되고, 끝나게되면 얼마나 더운 무더위가 찾아올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장마긱나에는 매일 찝찝할 뿐만 아니라 새 차를 한다고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되고, 빨래 또한 잘 마르지 않기에 굉장히 예민해지는 기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올해 장마 예상과 올해 장마철 기간은 대체 언제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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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마 예상

 

지역	시작일	종료일	기간	평균 강수량	강수 일수
제주지방	6/19	7/20	32.4	348.7	17.5
중부지방	6/25	7/24	31.5	378.3	17.7
남부지방	6/23	7/24	31.4	341.1	17.0

 

제주지방, 중부지방, 남부지방 모두 장마기간은 보통 31일~32일이 지속될것으로 보여지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장마는 아시아 몬순, 우기의 일종이며, 동남아시아에만 우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장마때에는 흐린 날도 많고, 비가오는 날도 많습니다. 북쪽의 찬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서 전선을 형성하게 되는데, 남북 공기가 힘의 균형을 이루면 전선은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게 됩니다.

 

 

이것을 바로 '장마전선' 이라고 불리고 장마전선에는 많은 비를 뿌리게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기 즉, 장마는 기간이 짧아 6월 하순부터 시작을 하여 7월 하순에 끝났지만, 올해에는 6월 중순부터 시작을 하여 언제 끝날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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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 준비해야 할 사항

도로

장마가 시작되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비가 내리게되므로 농사를 짓는분들이거나, 장사를 하시는분들은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농사를 하시는분들이 비교적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많은 피해를 받게됩니다.

모두 장마를 준비하는 자세들이 다르겠지만 장마 피해가 집중적으로 형성된 곳에는 더욱 더 준비를 해주셔야합니다.

 

 

해마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피해 사례들이 곳곳에서 들려오는데, 작년같은 경우에는 장마철 기간에 태풍도 많이오고, 비가 많이 내려왔기에 지하철역이 잠기거나, 가정집이 물에 잠기는 경우가 수두룩 했습니다.

구름

올해 장마는 이미 시작되었고 가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은 덥고, 습한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미리 청소해준다거나, 청소기를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습제, 제습기, 채소값들이 올라 갈 예정이니 이것 또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가 있으신 분들이거나, 운전을 해서 출근을 하시는분들은 유리창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유막 제거제를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고 있는 도중 폭우로 인해서 유리창의 시야가 가려진다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에 꼭 유막 제거제를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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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철 기간 주의사항

 

1) 침수 대비

침수

장마철에 기습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서 자동차가 침수되는 사고나, 반지하에 거주하고 계신분들의 피해가 빈번히 일어나게됩니다. 그렇기에 날씨를 자주 확인해주시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곳에는 되도록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도로로 이동하시거나, 하천이나 강변 부근으로의 운행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마철 기간에는 지대가 낮은 지역에서는 건물의 지하보다 지상에 차량을 주차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장마철 기간에는 차량 침수가 많이 일어나고 있기에 주차를 할 때에도 신경써서 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습기 관리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기에 집에 세균과 바이러스,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들이 서식하기에 아주 최적화가 되어있습니다. 습기 자체만으로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지는 못하지만 이렇듯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등이 실내에 증식을 하게된다면 눈의 자극 증상, 피부의 자극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진드기, 곰팡이, 집먼지 등의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분들은 호흡곤란이 급속도록 심해지는 상황이나, 천식 증상을 호소할 수 있기에 습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습기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곰파이 포자의 증식을 막아주어야 하는데, 제습기를 이용하여 실내 공기 습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됩니다. 제습기가 없으시다면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 기능'을 이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급적으로 습기관리만 해주는 것이 아닌 장마철에는 주기적으로 침구류, 카펫, 모포 등을 잘 소독해주시고 세탁해주셔야합니다. 날씨가 좋은 화창한 날에 햇볕에 널어주어 집먼지, 진드기, 곰파이 등을 제거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감전

폭우로 인해서 습기, 물기 등으로 인해서 감전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기에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이상이나 불랴이 있는 곳을 보수해주시고, 누전차단기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해주어 감전 사고나 화재사고 등의 피해를 예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