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장점과 단점 및 가격 2021
폭스바겐 티구안 단점
폭스바겐 가격
폭스바겐 티구안 2021은 판매량 1위를 달성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있습니다.
굉장히 가성비가 좋으며, 대중적이기에 명차라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데
이번 2021 폭스바겐 티구안은 디자인까지 이쁘게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입차는 독일의 3개 브랜드가 나눠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한때 BMW가 차 성능문제로 판매량이 줄어들어 3개 브랜드중에서 탈락될 줄 알았지만
여전히 아직까지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여 3개 브랜드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폭스바겐 티구안은 약 9천대 조금 못미치는 판매량을 달성하여 큰 성공을 하였는데,
올해 역시 부분변경으로 인하여 차량 외관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2021 폭스바겐 티구안 스펙
전면부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전면부에는 이전 제타출시와 동일한 VW로고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좀더 날카롭고 엣지있는 그릴과 LED 헤드램프로 약간의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약간 밋밋했던 스티어링휠도 바뀌었다고 하고, 옵션사양이 조금 딸리는 부분을
휴대기기 미러링, 인포테이먼트 신규 업데이트 등등을 탑재하여 부족했던 부분들을 개선하였습니다.
실내 사이즈는 어떻게될까?
최대 1920L의 트렁크 공간과 3열 7인승의 좌석 구조를 통하여 보다 더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장 길이가 약, 22mm 길어진 4,723mm 까지 사이즈업을 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원은 어떻게될까요?
| 승차정원 | 5인승 |
| 연료 | 경유 (디젤) |
| 배기량 | 1968cc |
| 변속 형식 | 자동 DCT 7단 |
| 출력 / 토크 | 150 / 36.7 |
| 타이어 | 18인치 |
| 연비 | 15.6 |
| CO2 배출량 | 121 |
| 공차중량 | 1696 |
CO2 배출량
기존 146g/Km 라는 수치보다 25g/Km 가 낮은 121g/Km을 채택하였습니다.
현재 다양한 환경문제로 인해서 자동차 업계측에서도 CO2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연비 개선
기존 티구안의 복합연비 14.5Km/L에서 최대 15.6Km/L까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주행에서 더 높은 연비를 발휘함으로 유지비가 상당히 절약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2021년 폭스바겐 티구안의 출시일은 언제일까요?
2021 폭스바겐 티구안 출시일은?
사실상 당장 7월부터 출시를 예정하였지만 현재 모든 자동차들이 그렇듯이
코로나 또는 팬데믹, 반도체 인해서 생산양자체가 저하될 수 밖에 없어 8월 ~ 9월까지 출시일이 밀릴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가격
차량가격은 4,970만원으로 BMW 1시리즈, 벤츠 GLA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옵션측에서는 상당히 월등하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등급인 프리미엄 (4,300만원) 기준의 옵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레인 어시스트
- LDE 헤드램프
-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시트
- 파크파일럿 및 후방카메라
- Keyless Access 스마트키 시스템
- 전동식 파워 트렁크
-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위 8가지의 옵션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상위트림인 프레스티지의 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 파크어시스트
- 트렁크 이지 오픈기능
- 고급형 LED헤드램프 및 동적코너링 라이트
- 동승석 전동 및 메모리시트
- 뒷좌석 히팅 시트
- 헤드업 디스플레이
- 서라운드뷰
- 파노라마 썬루프
위와 같은 옵션이 추가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Allpace (올스페이스)의 옵션은
- 3열시트 (7인승)
- 19인치 Auckland Alloy 힐
- 엑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가 추가되며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전장의 길이가 21.5mm 더 길어져 총 4,700mm로
3열시트가 추가되는 7인승 답게 출시되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장점은?
한줄평으로 소개하는 티구안의 장점은 "가성비"
차주별 개인적인 의견이 다르겠지만 주행감이나 이런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안정감을 느끼며
고속에서 어떠한 불안한 느낌을 덜 받게해주며, 준중형 기준에서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사이즈가 약간 더 크다고합니다.
또한 차량이 디젤이다보니 연비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시내주행을 할 시 보통 13Km/l ~ 14Km/l, 고속주행 시 21Km/l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평균적으로 연비는 16Km/l ~ 17Km/l 정도가 나와 명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단점
썬루프에 대한 안정성을 우려하는 분들은 썬루프를 추가를 원치 않으실텐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자동적으로 썬루프가 탑재되게 됩니다.
보통 썬루프는 옵션으로 추가하는것인데,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가게되면 무조건 썬루프가 추가되기에 썬루프를 뺄려면 프리미엄 즉, 한 단계를 낮춰야지만 뺄 수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트림과 프리미엄의 기능차이가 다소 있기에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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