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기 트럭 보조금은 어느정도일까?

전기 트럭 보조금

전기트럭-보조금

수입차 시장 전기차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습니다. 전기 자동차에 이어서 요즘에는 전기 트럭 (화물차)의 바람도 거세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열풍은 전 세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며, 현재 도로에 나가보아도 전기차를 보는일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풍이 가해지고 있자 자동차 업계에서는 서로 전기차를 선점하기 위해서 경쟁이 심해지고, 움직임이 나날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들과 전기차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있다고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정부에서는 전기차 보조금을 수입사, 제조사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여 전기트럭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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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이란

화물차

위에 말씀드린대로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을 수입사와 제조사에 지원을 하는데, 차량이 계약, 등록, 출고가 되면 제조 수입사가 정부에 요청을 하여 지급을 받는 방식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이러한 보조금은 신청후 2개월 안에 차량을 인도해야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중앙정부의 '국고보조금'에 각 지자체에서 정하는 지방보조금을 합산하여 총 보조금 액수가 나옵니다.

정부는 올해 1월 전기승용차 보급 목표 대수를 7만 5천대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지자체의 보조금 예산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환경부가 제시하는 목표 수치만큼 지자체 예산이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럭

목표는 7만 5천대였지만 기존 확보되어 있는 보조금은 4만 5천여대의 수준으로 상황이 심각한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계기는 전기차의 수요 폭발로 인해서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이 벌써 바닥이 날 위험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21년 전체 승용 전기차 목표대수인 7만 5천대 가운데 현재 확보된 4만 5천대를 제외한 3만대를 올 하반기에 보급이 활발한 지자체로 재분배하는 등 최대한 수요를 맞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성차 업계 안팎에서 보조금 추경이 필수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 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4월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보조금으로 10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12조원을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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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트럭은 보조금은?

 

 

그렇다면 보조금은 얼마나 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는 크게 지방보조금과 국가보조금이 합쳐져서 지원하게됩니다.

지방보조금은 지자체마다 지원해줄 수 있는 보조금으로 전국에 모든 구매자들에게 동일한 금액이 지원되지만 지역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다고 합니다. 국가보조금은 환경부에서 전국에 모든 구매자들에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주는 보조금입니다.

운전중인-트럭

지방보조금

서울시 : 900만원
나머지 지방 : 600만원

국가보조금

국가보조금은 지역 상관없이 모두 다 동일하게 1,8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나머지 지자체에서 구매할 경우에 2,400만원, 서울은 2,700만원 정도입니다.

 

만약 전기트럭이 4,5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시 실질적으로 드는 비용은 1,800~2,100만원 정도로 책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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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자신이 사는 지자체의 물량이 소진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하는 곳은 구매보조금 지급현황 확인여기를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전기트럭-보조금-확인

위 사진과 같이 각 지자체마다 얼마나 잔여가 남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만약 화물차가 배출가스 5등급이거나, 오래되어 운행이 제한된 대상이라면, 전기트럭을 한번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트럭을 이용할 시 차량 유지비, 세금, 보조금, 유류비 등등의 많은 혜택들이 주어지기에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