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증후군 증상은? 허리디스크가 아니다!

이상근 증후군 증상

고질병중에 하나인 허리통증으로 인해서 여러가지의 정보를 얻고자 검색을하다가 저의 글을 들어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을 한다고해도 잠시뿐 다시 또 허리가 찌릿찌릿한다거나 혹은 더 심하게 통증을 느끼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이제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로만 알고있지만 사실 이상근 증후군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허리디스크와 이상근 증후군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은 다리뼈와 골반 안쪽에 위치하고있는 뼈를 연결해주는 근육을 뜻하며, 걷거나 설 때 넘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이러한 엉덩이 안쪽에 있는 근육 이상근이 비대해지게 되면 이상근에 무리가 오게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게된다고합니다. 이렇게 신경을 압박해 온 통증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근 증후군은 엉덩이 근육이 빈약하여 납작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하는 질환입니다. 안쪽 엉덩이 근육과 바깥쪽 엉덩이 근육 역할을 나누어서 맡아야 하는데, 바깥쪽 근육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못하게 되면서 안쪽의 이상근에 과도한 무리가 가해지게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상근 증후군은 두가지의 유형으로 이차성 이상근 증후군과 원발성 이상근 증후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아래를 참고하여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증후군 종류

 

이차성 이상근 증후군

미세 외상, 대 외상, 허혈성 질량 효과 또는 국소 허혈과 관련된 촉발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을 이차성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차성 이상근 증후군은 대체적으로 엉덩이에 대 외상으로 인해서 아주 흔하게 일어나며, 근육 경련 또는 연조직의 염증으로 인해서 염증을 유발하며,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게되는 것입니다.

 

원발성 이상근 증후군

 

원발성 이상근 증후군의 원인을 알아보자면 해부학적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이상근의 분할 좌골 신경, 분할, 비정상 좌걸 신경 경로와 똑같이 변형이 나타나게됩니다.

원발성 이상근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10% 미만은 대체적으로 1차 원인이 존재하는데, 현재 유병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허용되는 값이 나타나 있지 않다고합니다.

원발성 이상근 증후군과 이차성 이상근 증후군 둘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하나씩 따로따로 나타날 수 있다고합니다.

 

이상근 증후군 증상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상근 증후군은 엉덩이 근육과 관련된 질환이다보니 보통 엉덩이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따끔거릴 수 있지만 이와 반대로 아예 무감각으로 초기에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밖에 없으며 심하거나, 약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좌골신경의 길이가 현재보다도 더욱 길어지게 되면서 좌골 신경통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합니다.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거나, 차에 앉아있는 동안에 좌골 신경을 자연스럽게 압박하게 되면서 이상근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상근에 강한 압력을 간접적 혹은 직접적으로 가하게 되거나, 계단을 오르게 되는 경우에도 나타나게 되면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경우에도 통증이 심하거나 약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위에 말씀드린 증상을 모두 다 가지고있다면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좌골 신경통의 경우에는 이러한 질환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통증이 가벼운 정도라면 보통은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도 금방 좋아질 수 있으나, 불안정한 자세를 고치지않고 시간이 지나게되면 생활습관 또는 버릇으로 인해서 다시 통증이 돌아오기에 자세를 고쳐주시는 것이 정말 좋은 치료입니다.

고관절 주변부위 움직임과 스트레칭이 정말 중요하다고하며, 이상근의 일을 도울 수 있는 주변 근육들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된답니다.

 

자가진단으로 알아보기

 

요즘은 코로나19로인해서 병원가기에도 위험한 시기이기에 자가진단으로 자신이 이상근 증후군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단을 올라갈 때 다리 혹은 엉덩이에 통증이 나타난다.
2) 허리디스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3) 손으로 꼬리뼈를 누르면 통증이 생긴다.
4) 엉치뼈, 엉덩이뼈 통증이 있다.
5) 한 곳에 오래 앉아있는 것이 많이 힘들다.
6) 다리 뒤쪽으로 통증이 내려온다.

 

이상근 증후군 스트레칭

 

아주 간단한 이상근 증후군 스트레칭 한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환자들이 대표적으로 하고있는 스트레칭으로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셔도 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근 증후군의 주된 통증인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다가 올려주시고 오른쪽 다리를 접어주시고 가슴쪽으로 쭈욱 당겨주시면됩니다.

이때 옆으로 보았을 때 무릎과 발목이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슴쪽으로 당겨줬을 때 통증이 심했던 왼쪽 엉덩이에서 당기는 느낌을 받으면서 시원하게 느껴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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