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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사실

강아지 농피증에 대해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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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농피증

강아지 농피증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아지에게서 발생이 되는 이 농피증은 일종의 피부병으로 피부병이 생겨서 연고를 발라주고 약을 먹이면서 관리를 해줬음에도 일시적으로 호전이 된다던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나았다고 하더라도 재발이 된다고합니다.

이렇게 농피증이 재발이 되는 원인은 아직까지도 자세하게 나온 사실이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강아지 농피증

 

농피증이란 쉽게 말씀드리자면 말 그대로 농(고름)이 생기게 된것인데, 이러한 농은 아주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다고합니다.

강아지 농피증이 생기는 원인

1. 알레르기
2. 호르몬 질환
3. 기타 질환
4. 세균감염

위 4가지의 원인들 중에서 세균감염이 대체적인 주 원인이기도 하나 알레르기, 호르몬질환, 기타질환들로 인해서 농피증이 생겨난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

농피증의 원인인 알레르기는 식이알러지와 아토피를 일컫는 말로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은 발적과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장기간 노출이되게 된다면 피부의 면연력이 약해지게 되어서 곰파이나 세균 등으로부터 쉽게 감염이 되기 쉽고, 감염에 쉽게 노출이 되다보니 그에 따라서 피부병 또한 자주 발생하게되면서 더욱 심한 피부병으로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농피증의 증상이 악화되게 된다면 평균적으로 식욕부진, 기력저하 또는 몸에 발열이 나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기에 제때 치료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농피증같은 경우에는 평균적인 피부병과 마찬가지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에 더불어 사람과 같이 탈모의 증상을 일으키게됩니다.

듬성듬성 곳곳에 털이 빠지게 되는데 우리도 마찬가지로 머리에 털이 점점 빠지게되면 큰 스트레스를 받듯이 강아지라고 해서 털이 없다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털이 없게되면 온도조절을 잘 할 수 없기에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시고 각별히 관리해주셔야합니다.

이러한 농피증의 고름은 가운데에 하얀것이 보이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사람의 피부에 나는 여드름과 같이 빨갛고 작은 혹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하니 가끔가다가 한번 씩 확인해주셔야 초기에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농피증은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날씨가 따듯하고 습해지게 되면 농피증에 걸려 병원에 오게되는 강아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됩니다. 아무래도 피부병이라는 병 자체가 습하고 따뜻하게 되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더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농피증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강아지들은 피부병에 매우 취약한 상황에 놓여져있는데 특히나 어린 강아지 3세 미만의 강아지들은 피부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피부병에 (농피증)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가려움증을 완하시켜주고자 항생제를 먹이게 된다면 어린나이에 항생제를 먹는 것이니 건강에 더 안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초기 피부병은 피부의 상츠엥서만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치료를 제때 해주신다면 큰 피해없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하게 되어 악화될 경우에는 피부 깊숙히 아래층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안좋아지게 되며 치료과정 또한 복잡해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조짐이 보이게된다면 강아지의 보호자로써는 바로바로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가잘 바람직하지만 솔직히 보호자라고 하더라도 직장인이고,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종일 강아지의 피부만 볼 수 없기에 초기에 잡는것은 극히 드물다고합니다.

만약 자신의 강아지가 농피증인것을 인지했지만 정확한 진단없이 항생제만 복용하게 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기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호전된다고 하더라도 재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강아지가 농피증으로 의심이 되신다면 동물병원에 꼭 내원을 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다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어야지만 농피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분께서 직접 주시는 약을 급여해주셔야지만 불필요한 내성을 줄여주며 무분별하게 내성을 쌓지 않아도됩니다. 특히 어린나이에 아무 약이나 급여해주는 것은 농피증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것보다 더 악화될 수 있기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농피증의 예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농피증 예방법

환경을 청결하게 합니다.

 

당연하게도 피부병을 예방하려면 항상 몸을 청결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강아지가 지내고 있는 환경도 청결하게 해주어야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이 불필요하게된다면 농피증의 위험은 높아지게되는데,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배수가 나빠지게 되어 개가 젖기 쉬워지는 상태가 되어있거나, 강아지의 소변이나 대변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에는 환경에 따라서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농피증에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와 함게 지내는 자신의 환경(공간)을 재검토 한번 해주시고 환경이 좋지않다면 청결하게 유지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의 통기성을 좋게해준다.

 

피부의 털이 많은 강아지 대표적으로 푸들,말티즈같은 경우에는 털의 양이많아 잘 컨트롤을 할 수 없기에 피부가 통풍이 잘 되도록 짧게 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관상으로 털이 많으면 귀여워보일 수 있지만 수많은 털 안에는 각종 균들이 살고있으니 주의해주셔야합니다.

알레르기 질환 또는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나 털이 많은 강아지들은 되도록이면 짧게 쳐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선천적으로 아니면 원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은 피부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농피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배로 높아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가셔서 진찰을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농피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병들을 유발시킬 수 있기에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은 병원에가셔서 진찰받아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강아지 피부에 맞는 샴푸 사용

 

사람도 똑같듯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주셔야지만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게되면 머릿결이 흔히말해 개털이되거나, 상하게 되는게 쉽사리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피부에 맞지않는 샴푸를 사용하게 된다면 피부에 손상을 입게되고 이로인해 탈모가 온다거나, 습진, 피부 트러블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에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샴푸로인해서 강아지의 피부가 손상되었다거나 다른 증상들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샴푸를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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