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허스키
허스키는 대부분 알고있듯이 시베리아에서 썰매를 끌던 강아지였습니다. 이종모를 가지고 있어서 추위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죠.
매서운 눈빛으로 인하여 처음보는 사람들은 투견으로도 생각을 하시지만 사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생긴거와 다르게 사람들에게는 매우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 좋아하는 것을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닌 엄청 좋아하기에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만약 집에 도둑이나, 괴한 즉 강도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이 허스키는 그런 나쁜 사람들에게도 반겨줄 견종입니다. 외모와 달리 성격은 매우 온순하기에 사실상 경비견, 투견으로는 매우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만약 허스키를 키우실려고 하시는분들은 열심히 허스키에 애증을 주면서 키워왔는데 처음 본 사람들에게 꼬리를 심하게 흔들면서 뛰어가는 것을 보고 큰 배신감을 느낄 수 있기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허스키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곳에서도 이종모 덕분에 버틸 수 있는데, 최대 영하 20도까지의 혹한에서까지 견딜 수 있다고하며 발가락의 털은 얼음과 눈으로부터 발이 얼지 않도록 도와주는 완벽보호 역할을 해주고있습니다.
허스키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
허스키를 키우시게 된다면 알아주셔야 할 점이 허스키는 활동량이 매우 많기때문에 하루 매일 산책을 시켜주셔야 허스키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더 힘들기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매일매일 산책시켜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같은 날씨에 더욱 많이 산책을 시켜주셔야 하는데, 허스키는 원래 추운 날씨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에 맞는 특화된 모습으로 태어난것이기에 겨울에 산책을 많이 시켜주셔야하고, 그와 반대인 여름에는 산책을 되도록이면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보다는 집에서 선풍기 또는 에어컨으로 허스키가 더위를 먹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간혹가다가 하루종일 에어컨을 트는거에 있어서 전기세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반대로 생각을 해보시면 겨울에는 굳이 허스키를 위해서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되기에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허스키는 털갈이를 하는 시기가 오게되면 왠만한 견종들보다도 상상을 초월한정도로 털이 엄청나게 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하며, 털갈이 시즌이 아니라도 평소에도 털이 빠지지만 털갈이 시즌만큼은 빠지지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매일매일 허스키의 털을 빗질해주고, 청소도 하루에 3~4번 정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 자주 오지않는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많은 시간을 쓰지 못하시는분들은 시베리아 허스키를 키우는걸 추천드리지 않으며, 빗질을 하실때에도 집 안이 아닌 밖에서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생각을 잘 해보시고 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허스키의 종류
시베리안허스키에는 사실 여러가지의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얼굴에 불꽃모양이 진할수록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눈색깔, 털과 허스키의 외모는 불꽃모양에 따라서 분류되게 됩니다.
신진대사를 알아서 조절을 해주며, 소화를 늦추어주고 지방과 에너지를 저장해주며 효율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덕분에 몇시간 동안 뛰어도 지치지 않고 썰매를 끌면서 질주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시베리아 허스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형견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대형견이 아닌, 중형견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신체조건 때문에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질주를 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모든 시베리아 허스키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며 선천적으로 지치지 않고 질주할 수 있는 허스키가 있지만, 나머지의 허스키들은 꾸준한 연습으로 가능한 것이며 키운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초반부터 무리하게 운동을 시키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알려져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Q. 아파트에서 허스키를 키울 수 있을까요?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시베리아허스키는 활동량이 매우 많기때문에 자주 산책을 안나가신다면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많은사람들이 아파에서는 시베리아 허스키를 키우는데에 있어서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파트이건, 마당이 있는 집이건 산책을 시키지 않는다면 둘다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는것이기 때문에 산책만 잘 시켜주신다면 아파트에서 키우셔도 큰 무리가 없다고합니다.
만약 산책을 자주 시키지않는다면 허스키는 집에서 탈출을 시도하려고 할텐데, 영리하게도 탈출을 시도하려고 할 때는 주인이 술자리나, 야근이 있을 타이밍에 집을 탈출하려고 행동을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활동량(운동량)을 채워야하는데 전날에 조금만 산책을 시켰다거나, 장기적으로 허스키를 방치하려고 둔다면 허스키는 집에서 탈출을 하려고하니 알아주셔야합니다.
Q. 층간소음 문제가 빈번히 일어날까요?
많은사람들이 허스키를 키우시기 전 층간소음을 가장 먼저 걱정을하시는데,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걱정을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허스키는 하울링을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하기하며, 한번 하울링을 할 때에는 최대 16Km까지 전달이 되기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우시게 된다면 당연히 윗집이나, 아랫집분들이 한번씩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시지 마시고 문 여시기전에 허스키를 앉고 문을 열어주시면 찾아오신분도 귀여워서 심한말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주시면되는데, 자신이 남자라면, 여성분이 찾아오시게되면 "귀엽죠?"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신 다음 썸 각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허스키는 사회성이 좋기때문에 모르는 사람이와도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기 때문에 이런점을 이용해주시면 되고, 다른 견종들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 여성분도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다음에 같이 강아지들끼리 산책이나 하실래요?"라며 작업을 걸어주시면 여자친구 또한 사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면 좋습니다.
산책할 시 주의사항
시베리아 허스키는 사람에게는 매우 호의적이지만 길강아지나, 길고양이 즉, 야생의 동물에게는 절대 호의적으로 나오지 않고, 사냥본능으로 인하여 매우 거칠게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산책할 때 항상 주위에 야생동물이 있는지,없는지를 유의해주셔야하며, 잘 산책을 하고 있다가도 야생도움이 튀어나오게되면 목줄을 거세게 풀어헤치려고 하면서 야생동물을 잡으러 뛰어갈려고하니 항상 주시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목줄을 제대로 잡지않으면, 목줄을 풀어헤치고 달려가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된다면 다시 견주에게 돌아올 확률을 10%에 가깝기때문에, 목줄을 놓는순간 못잡는다고 생각을 해주셔야하기 때문에 긴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허스키는 2,500~3,000년전부터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며 가족단위로 번성을 하며, 무리를 이끄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도 상냥하게 지낼 수 있는 강아지로 손꼽혔습니다.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허스키에게 아이들을 소개시켜 줄 때에는 교육을 잘 시켜주어야하거나, 조심스럽게 소개를 시켜주셔야 나중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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