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옮나요?
장염 빨리낫는법
장염 치료기간
환절기가 되고나면 장염환자가 급증하게되는데 간혹가다가 장염은 옮을까? 혹은 전염이 될까 하고 의문을 가지게됩니다. 한번 걸리게되면 하루종일 복통을 느끼게되는 장염은 밥을 먹는데에도 불편하고 하루종일 설사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호소하게됩니다.
그렇기에 한번 장염이 발생하게되면 최대한 밖으로 외출은 자제해주시고 집안에서 쉬어주시는것이 좋은데 집에 가족이 있거나, 어르신분이 있는분들은 장염이 옮을까 걱정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장염이 옮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장염은 옮을까?
장염은 이름 그대로 장에 염증이 생기게되는 질환을 말하는것으로 차가운 음식이나, 상한 음식을 한꺼번에 섭취하게 될 경우에 나타나게 되는 비감염성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반수입니다.
하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장염도 있습니다. 아이와 성인 등 연령 상관없이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는 겨울철 감염 장염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서 탈수현상이 더욱 쉽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경우에는 구토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나게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경우에는 5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통해서 전염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노로바이러스 혹은 로타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면연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쉽게 전염이 될 수 있죠. 위 2가지 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강해지는 특성을 가지고있어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에는 전염성이 충분히 있으니 가급적이면 다른 사람과 접촉은 피해주시는편이 좋으며,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은 우리 몸에서 면연력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기에 장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체내 면연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장염 이외에도 다른 질환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됩니다. 따라서 외출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나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염 빨리 낫는법
1. 영양분 섭취
장염에 걸리게되면 금식을 하시는분들이 대반수인데 완전히 금식을 하게되면 자연 오히려 자연 회복력을 더 떨어트리는 경향을 보여주기에 최소 1일~3일까지는 흰 죽을 섭취해주시거나, 배고픔을 면할 정도의 미음을 해주시는 것이 장염을 빨리 낫는데에 도움을줍니다.
2. 수분보충
대표적인 장염의 증상은 구역감과 설사인데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몸안의 수분들을 빠르게 배출한다는 점입니다. 설사를 계속하시게 된다면 수분이 자꾸 빠져나가게되는데 우리몸에서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전해질 부족 증상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더디게됩니다.
간혹 수분섭취를 억제하시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행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적절한 수분을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3. 식이섬유 많음 음식은 금지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들은 위장관 증상을 악화시키기에 가급적 금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염환자분들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감자, 밀, 옥수수 등 고탄수화물의 음식들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복통, 설사, 복부팽만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4. 카페인 금지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카페인은 장염의 설사 증상으로 인해서 몸안에 수분부족 현상인 상태에서 이뇨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들어가게된다면 탈수 증상을 가속화하기에 최대한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5. 병원가서 수액맞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병원가서 수액을 맞는것인데, 장염에 걸렸을 때에는 가장 힘든것이 바로 탈수로 인해서 생기는 전신 무력감이기에 수액을 맞아주신다면 이 무력감을 호전시켜주기에 장염환자들이 탈수로 힘들어할 때 대부분 병원에서 수액을 맞곤합니다.
만약 장염이 생긴 원인이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일 경우에는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가 가능하기에, 만약 장염이 걸린다면 집에서만 앓는것보다는 병원에 한번 내원해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6. 소금물 마셔보기
한번쯤은 들어본 말이 하나있습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에는 이온음료는 많이 마셔주라는 말이죠. 이렇듯 이온음료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여 탈수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온음료에도 당도가 많이 들어있기에 무턱대고 많이 마셔주는 것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으니 이온음료보다는 보리차나 소금물을 마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시면 염소,칼륨,전해질이 풍부하게 섭취가 되어서 장염에 도움이됩니다.
장염 치료기간
치료기간은 만성장염이냐 혹은 급성장염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게됩니다.
만성장염
=급성장염이 2~4개월정도 유지되는 경우를 만성장염이라고하는데 이 경우에는 잘 낫지않는 염증질환으로 급성장염일 때 알코올 섭취, 위무산증 등등이 주된 원인이됩니다.
급성장염
=대장균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폭음 등으로 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 급성장염일 경우에는 약 복용과 간단한 식이요법 등으로 상태를 많이 호전시킬 수 있으며, 치료기간이 짧다고합니다.
장염이외에 다른 질병이나, 건강이 궁금하시다면 밑에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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