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헥헥거려요 원인 8가지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원인 8가지

이유없이 잘 활동하다가 어느순간에 갑작스럽게 헥헥거리는 상황들을 많이 보시게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크게 열을 식히기 위해서 헥헥거리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질병이나 응급상황으로 인해서 헥헥거리는 현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헥헥거릴때 입을 크게 벌리면서 혓바닥을 내밀기 때문에 웃는 모습으로 오해하기 쉽상입니다. 그렇기에 견주분들은 웃는 것 처럼 보이기때문에 신나서 그러는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기분이 좋아서 혀를 내밀 순 있지만, 몸에 이상이 생겨서 아파서 헥헥거리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해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이유 8가지

1. 스트레스

 

입을 크게 벌리고 헥헥거리는 모습만 본다면 웃는 모습처럼 보이기에 행복해서 그러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이와 정반대로 스트레스, 공포, 불안에 의해서 헥헥거릴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헥헥거림의 대표적인 자동차 타기, 동물병원 가는길 등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환경이 변하게되면 자신에게 위협이 올 수 있다는 것으로 강아지는 오해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및 불안으로 인해서 헥헥거릴 수 있는 첫번째 원인이였습니다.

 

2. 질환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산책을 가지않았거나, 특이한 행동을 따로 하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헥헥거리게 된다면 강아지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드리면 됩니다.

자국축농증 또는 호흡기에 이상, 열사병이나 심장질환, 다발성 관절염 등등의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서 강아지가 헥헥거릴 수 있기에 항상 주시해주셔야 합니다. 위와같은 원인으로 의심이 되신다면 급히 동물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위험물질 또는 약을 먹었을 경우

 

운동장 또는 애견카페에서는 텃밭들을 키우기위해서 유박비료들을 뿌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유박비료를 사료로 착각을 하여 섭취하게되면 강아지에게는 유약비료가 치명적이기에 숨이 가빠지게되거나, 호흡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어 헥헥거리게 될 수 있습니다.

산책을 갔다온 후로부터 강아지가 계속 헥헥거린다면 유약비료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독성물질 중독으로 인하여 생명에 위협이 갈 수 있기에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을 해주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4. 더울 때

 

강아지는 별도로 땀을 배출해주는 땀샘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혀를 바깥으로 내밀고 땀을 배출하는 행동을 보이며 숨을 쉬기 위하여 헥헥거리게 됩니다.

위와같은 내용은 이미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알고있을 정도로 유명한 얘기이며, 체온조절을 하기위한 기능이 혀에 있기 때문에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는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됩니다.

 

5. 신났을 때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때문에 표정만이 자신의 심정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는 헥헥 행동입니다. 신이 잔뜩 나 이미 흥분한 상태임으로 시간이 지나게되면 자연스럽게 흥분을 가라앉히고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헥헥거리지 않게 되니 이 또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번째이유인 스트레스와 정반대인 이유로 행복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주시면 됩니다.

 

6. 호흡이 힘들 경우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호흡이 힘들수도 있고, 쉬울 수 있는데 호흡이 힘들 때 헥헥거리게됩니다.

기관지 또는 특정 기도에 따라서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런 현상이 나오게되며 이 원인으로 인해서 헥헥거리는 것으로 의심이되신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7. 목이 마를때

 

목마를때에도 헥헥거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 수분이 원활하게 보충이 되어야하는데 보충을 해주지못하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서 입안이 바짝마르게되어 물을 찾게됩니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며 강아지 또한 목이 마르면 입안이 마르게되므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혓바닥을 내밀게됩니다.

이럴때에는 수분을 공급해주어야하는데 물을 급여해주시면 점차 괜찮아지게 됩니다.

 

8.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서 강아지가 갑자기 몸을 긁거나 핥고 심하게 간지러울 경우에는 자신의 이빨을 이용하여 자신의 피부를 긁거나, 깨무는 행동을 하면서 헥헥거리게됩니다.

 

강아지 혀의 대한 궁금증

Q. 강아지의 혀는 청결할까요?

 

사람이 상처가 났을 때 간혹가다가 강아지가 상처를 핥아주는 영상이나, 직접 봤을거라고 생각을하는데, 이런 모습은 어린아이에게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사람의 상처를 핥아준다고 하여 그 상처가 낫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되지는 않지만 상처를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는데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을합니다.
또한 간혹가다가 강아지의 혀가 사람의 혀보다 더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고는하는데 이는 거짓된 정보이며 사람의 혀가 더 청결하다고합니다. 강아지의 혀에는 무려 약 600여개의 박테리아가 살고있다고 합니다.

 

Q. 강아지의 혓바닥이 너무 큰 경우

 

평균적으로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서 상대적 큰 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에는 기형적이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이는 어미의 젖을 빨 때 큰 방해가 될 수 있기때문에 혓바닥이 너무커도 문제라고합니다.

이런 상황의 병명은 '대설증'이라고 불리고있으며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는 큰 방해가 없겠지만 만약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은 수술까지 고려해보아야하는 병입니다. 다만, 웬만해서는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큰 지장이 없기때문에 꼭 수술을 하지 않아도됩니다.

 

Q. 강아지도 그루밍을 하나요?

 

그루밍은 고양이들이 흔히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털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혓바닥으로 털을핥는 행동이지만 강아지 또한 그루밍을 한다고합니다.
고양이들만 그루밍을 하는지 알았지만 강아지도 한다는 사실에서 많이들 의아해하고 있으며, 강아지는 고양이와 혓바닥의 구조가 아예 다르기때문에 그루밍을 한다고해도 큰 도움이 안된다고합니다.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는 혀에 돌기가 있기때문에 혓바닥의 표면이 거칠어 그루밍을 하는데에 큰 도움이되지만 이와 반대로 강아지는 혓바닥의 표면이 부드러워서 자신의 털을 정리하는데에 있어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지만, 자잘한 이물질들을 정리하는데에 있어서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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