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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사실

강아지 사료 안먹을 시 이렇게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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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먹이는 방법

오늘은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강아지 사료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지만 사료를 거부하고 자꾸 밥을 안먹으려고 한다면 참으로 난처해지게됩니다. 그렇다면 먼저 새끼 강아지의 식습관 형성, 편식, 급여량, 빨리먹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에너지

 

강아지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은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줘야지만 기본적인 운동, 번식, 향상성 유지, 신진대사 등등의 생명들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가됩니다. 즉, 음식이라는 것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품고있는 물질이기에 모든 동물들이 필요시 하는 에너지의 양만큼만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에너지 측면측을 본다면 '반려견이 사료를 얼마나 먹어야하나요?'는 '반려견이 꼭 필요시하는 에너지는 얼마인가요?'의 질문과 같다고 보면됩니다.

어린 강아지의 습식사료 기준 체중의 6%, 건사료 기준의 체중의 3%를 하루에 급여를 해주셔야합니다.
특히나 아직 태어난지 5~11개월의 성장하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위의 급여량을 하루동안 여러번 나누어 급여를 해주시면됩니다.

 

이렇게 급여를 해주시고 강아지가 변을 볼 때 변을 확인해주시면 자신이 현재 올바르게 사료를 급여해주시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됩니다.

자신의 손으로 그 변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다면 많이 먹이고 있다는 뜻이므로 사료의 양을 줄여주시면 되시고, 반대로 그 변을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하다면 올바르게 먹이고 있다는 것인데 100% 올바르게 먹이고 있다고는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변이 딱딱하며 수분이 없는 검은색의 변이라면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의 양이 적은것이므로 사료의 양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사료를 정확하고, 알맞게 먹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중 가장 유일한 방법은 바로 강아지의 변을 확인해보는 것인데, 많은분들이 강아지가 너무 사랑스러워 사료 또는 간식을 무분별하게 많이 급여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건강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셔야 하는데, 사료를 많이 급여 할 경우에는 비만으로 인한 슬개골 탈구, 탈구골절 등등 뼈에 무리가 가는 건강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간식을 너무많이 급여 할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주셔야합니다.

 

너무 빨리 먹는 습관은 어떻게 고쳐야할까?

이 습관은 먹는 것과 관련이 된 경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은 사료를 급여해주는 방식만 개선해주신다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떠한 방식으로 사료를 급여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료 급여방식

 

여러개의 작은 그릇에다가 사료를 나누어 담아주는데 나누어 담은 그릇을 방 구석구석에 놓아주신다면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다른 그릇을 찾으러 움직여야 하므로 급하게 먹을 수 없게됩니다. 또, 그릇에다가 한끼 분량의 사료들을 모두 담아주시지 마시고 한 끼 분량을 여러회로 나누어서 다 먹으면 추가로 급여를 해주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한 마리의 강아지가 아닌 여러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다면 사료를 각각의 그릇에 담아서 서로 다른 방에 놓아주셔야하는데, 이 방법을 추구하는 이유는 자기 분량만큼 사료를 먹고 다른 반려견들의 음식을 탐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실천하게되면 강아지는 자신의 음식을 안 빼앗기게 된다는 안도감을 들게하며 불안감을 덜하게하여 천천히 사료를 먹게되는데, 애초에 빨리먹는 습관이 생겨난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다른 강아지들에게 자신의 음식이 빼앗길 위험감이 있기에 빠르게 먹게되는것이므로 위 방법대로 해주신다면 크게 개선이 될 것 입니다.

 

규칙을 정하자

 

강아지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 대체 어떻게 급여를 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사료를 급여하는 규칙을 정해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료통에 사료만 넣어주시는 자율배식이 아닌 정해진 시간에 딱 사료를 급여해주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8개월 이후 강아지들에게는 하루 두 끼를 주시는 것이 좋으며 5개월 ~ 8개월까지의 강아지들에게는 하루 세 끼, 4개월 이하의 아기 강아지들에게는 하루 네 끼를 급여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행동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밥먹는 양과 시간을 계산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식은 대체 언제 고쳐질까?

강아지가 편식을 하게되면 견주 입장에서는 불안해지게 되는데 그렇기에 많은 견주분들이 강아지가 편식을 하는것에 있어서 교정이 되는지가 궁금하신분들이 많은것이라고 생각을합니다.
편식을하는 반려견들은 일정시간 이내에 사료를 다 먹지 않으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음식을 모두 치워버려야합니다.

한 끼 두번의 기회를 주고 두번째 줄 때에도 음식들을 다 먹지 않는경우에는 다음 급여시간까지 다른 사료,간식들을 주지않으셔야하는데, 한마디로 굶기라는 것이므로 대부분 여기서 마음이 아파 참지못하고 음식을 주게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편생 편식을 고칠 수 없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불쌍하다고 편식하도록 계속 냅두신다면 오히려 나중가서는 강아지가 불쌍하게 느껴 질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위 방법대로 굶겨야하는 이유는 보호자가 급여하는 음식이 소중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해줘야하며, 음식을 다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플것이라고 인식을 심어줘야 편식을 하지 않게됩니다.

만약 급여해준 사료나 간식들을 모두 먹는다고 하면 이 때 가만히 있어주시는 것이 아닌 칭찬을 해주시면 크게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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